[단양=충청일보 목성균기자] 충북 단양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나루공연장에서 '청소년 Festival'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청소년 어울 마당으로 펼쳐지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여름밤의 열기를 식혀주는 감미로운 음악과 신나는 무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공연에는 단양문화의집 운영 프로그램 7개 팀과 외부 전문 공연단 4개 팀이 출연해 청소년의 창의적 여가활동과 문화적 재능을 선보인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색소폰 동호회의 연주도 이어진다.
목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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