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물러가고 불볕 더위가 어김없이 찾아왔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청주 문암생태공원 바닥분수는 아이들의 놀이터가 됐다.
시원하게 뿜어져 나오는 바닥분수를 보고 있으면 더위와 피로도 잊는다.
더위도 잊은채 물줄기를 따라다니며 뛰어노는 아이들의 환한 미소 속에 천진난만한 동심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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