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임시회서 재의
도의회는 7일 오장세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 긴급 회의를 갖고 집행부의 재의 요구에 대해 논의, 조속히 처리키로 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민선 4기들어 임용된 도와 도출연기관 인사에 대한 적격성 여부를 따질 도의회의 인사검증이 지속될지 여부는 18일 판가름 나게 됐다.
도의회가 인사 검증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재의에서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을 얻어야 하지만 찬반 양론이 맞서고 있어 재의를 이끌어 내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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