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162억 들여 장류클러스터 조성
최근 괴산군청에서 가진 최종용역보고회에서 보면 충북지역 시군별 낙후도 분석결과 괴산과 보은이 발전의 필요성이 가장 많은 군으로 a그룹에 선정돼 도비 80%의 지원을 받게 됐고 중부내륙고속도로로 접근성이 가능한 지역으로 사업비 162억5000여만원을 들여 괴산읍 대덕리 일원에 1만4000여평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장류클러스터는 발효식품단지내 위치하며, 장류클러스터 조성이 발효식품산업단지 조성에 촉진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추진단계를 3단계로 나누어 1단계는 올해부터 부지 및 시설이 조성되며, 2단계인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시설 운영되며, 3단계는 2012년부터 인근 개발단지와 연계하여 정착기로 계획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발효식품산업단지 내 위치하게 되며, 바이오씨감자 연구단지와 고추산업특구와 연계하여 제품의 차별화와 브랜드화로 군민소득 증대 및 고용 창출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