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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조신희 기자]영화 '맛있는 비행'이 19금 비행 스틸을 최초 공개했다. 

오는 10월 22일 개봉하는 영화 '맛있는 비행'은 19금 비행 스틸을 최초 공개, 본편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영화 '맛있는 비행'의 19금 비행 스틸은 1년 전 아이돌과의 섹스 스캔들로 정처 없이 떠돌게 된 여배우 ‘애리’가 자신의 옆 자리에 앉은 열혈 매니저 ‘철이’의 다리 위에 슬그머니 손을 올리는 장면이다. 

‘철이’의 전 여자친구이자 이 비행기의 승무원인 ‘신영’이 화장실로 ‘철이’를 불러낸 장면,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애리’ 뒤에 꼭 붙어 다니는 ‘철이’의 모습 등을 보여주며 세 사람의 얽히고 얽힌 삼각관계를 예고한다.

또한 ‘애리’에게 과격한 애정을 요구한 끝에 그녀에게 ‘연하 킬러’라는 오명을 선사한 아이돌 ‘태성’ 또한 같은 비행기에 탑승하면서 대체 네 사람 사이에 어떤 사건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다양한 캐릭터들을 모두 품고 있는 19금 비행 스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강렬한 레드 컬러의 승무원 유니폼으로 섹시한 매력을 한 껏 배가시킨다.


영화 '맛있는 비행'은 도망칠 곳도 없는 비행기 안에서 펼쳐지는 숨 막히는 19금 로맨스를 통해 관객들에게도 상상 그 이상의 후끈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맛있는 비행'은 섹스 스캔들로 파문을 일으킨 청순가련 여배우와 그녀에게 충성하는 열혈 매니저, 그리고 이제 승무원이 되어버린 매니저의 화끈한 전 여친까지! 비행기 안에서 마주친 네 남녀의 화끈하고 발칙한 러브스토리를 그렸다. 오는 10월 22일 극장과 IP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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