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보건소는 모기의 효과적인 구제를 위해 오는 23일까지 집중적으로 방제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오는 23일까지가 건물 내 제한된 공간에서 활동하는 월동모기 구제와 개체수를 줄이는 최적기로 판단, 집중적인 방역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방역대상은 300가구 미만의 공동주택 111곳으로, 지하실과 정화조 등지를 대상으로 잔류와 분무소독을 실시한다.


/천안=박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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