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GV아트하우스

[충청일보=조신희 기자]'그놈이다'가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31일 영화 ‘그놈이다’는 541개의 상영관에서 6만 8457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7만 1984명이다. 

 

'그놈이다'는 단 하나뿐인 여동생을 잃은 장우(주원)가 예지력을 가진 소녀 시은(이유영)과 함께 범인을 쫓는 실화 바탕의 미스터리 스릴러다.

 

한편 '더 폰'이 5만 958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 '마션'이 3만 9990명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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