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외부제공

 


[충청일보=조신희 기자] 영화배우 김혜정의 별세 소식으로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하는 가운데 그의 과거 출연작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혜정은 19일 오전 4시 30분쯤 서울 방배역 부근의 한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다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당시 그는 새벽기도를 위해 교회로 가던 와중 지나가던 택시에 치어 즉사했다.

이에 김혜정의 과거 출연작 하나가 재조명되고 있다. 그는 1979년 영화 '핏줄'에서 조연으로 출연했다. '핏줄'에서는 배우 신성일과 정윤희가 주연을 맡은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신성일 웬만한 작품에 다 나왔네" "김혜정도 작품 많이 찍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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