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조신희기자] 한국과 미국이 ‘2015 WBSC 프리미어12’ 경기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트로트가수 윤수현의 야구 사랑이 눈길을 끈다.

 
윤수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 우승 코앞 역시 대한민국 두근 두근 7:0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한국 일본 프리미어12 경기를 응원하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수현은 야구공을 들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윤수현의 귀여운 외모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윤수현 누군가 했더니 천태만상 부른 트로트 가수?" "전국노래자랑에서 노래 들어봤는데" "윤수현도 야구 엄청 좋아하는 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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