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사 괴산지사 일손돕기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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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국농촌공사 괴산지사 직원들은 괴산읍 능촌리 마을에서 토마토 밭 김매기 및 수확, 선별, 포장 등 농촌일손 돕기 행사를 마친 뒤 그곳에서 생산된 토마토 30박스(300㎏)를 현지에서 직접 구입, 어려운 농가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계기로 삼았다.
또 직원들은 지속적으로 농촌일손돕기 및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인 감자, 토마토, 옥수수, 고추 등 농산물 소비촉진에 앞장서기로 하고 더 나아가 전국에 산재 해 있는 한국농촌공사의 직원들도 이 지역 농산물 사주기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운동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