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NH농협은행 대전본부는 3일 대전 보문중학교에서 2학년 학생 10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이 알아야 할 금융기초상식 및 저축과 투자를 주제로 한 '행복채움 금융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금융교육은 NH농협은행 대전본부 마케팅추진단 박대범 차장이 강사로 나서 경제용어와 금융기초상식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학생들이 금융지식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왔다.
 
안병서 NH농협은행 대전본부장은 "지속적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금융교육서비스를 제공해 대전교육 발전을 돕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회공헌 선도은행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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