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구 부동산 사기단, 일본 인터폴과 공조 검거 등 수사력 인정

[공주=충청일보 이효섭기자]충남지방경찰청(15개)중 공주경찰서 지능·경제범죄수사팀이 통합"베스트 수사팀"으로 선정됐다.

공주경찰서 지능·경제범죄수사팀은 전국구 부동산 사기단을 일본 인터폴과 공조하여 검거하고, 보이스피싱 일당을 일망타진 하는 등 탁월한 수사력을 인정받아  "베스트 리더"로 선정 수사팀 인증패 및 유공경찰관 4명이 표창을 받았다.

이안복서장은  공주서 수사과는 112신고 총력대응, 동네조폭, 보험사기 검거 유공으로 올해에만 특진자 3명을 배출했다"며 "서민경제를 울리는 악성사기범 및 부정부패 사범 검거에 수사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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