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는 처음으로 고교축구연맹전이 열릴 전망이다.

대전시는 지난 6월 6일 2008베이징 올림픽 축구 아시아지역 예선전에 이어 오는 8월에 열리는 제43회 추계한국고교축구연맹전을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고교 100여개 팀 5000여명이 참가, 오는 8월 4일부터 14일까지 열릴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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