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광역시의회 송대윤 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 유성 1선거구)이 지난 15일 대전광역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 회원들로부터 누리과정 예산편성과 관련해 감사패를 받았다.

[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대전광역시의회 송대윤 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 유성 1선거구)이 지난 15일 대전광역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 회원들로부터 누리과정 예산편성과 관련해 감사패를 받았다.
 
대전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희자)는 송 의원이 교육청과 수차례 면담을 실시하는 등 깊이 있는 고민을 거쳐 2016년 누리과정 예산 642억원 편성에 중요한 역할을 해준 것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자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송대윤 의원은"교육위원장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 뿐인데 감사패를 받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면서"앞으로 중앙정부와 지방교육청간 상호협력으로 누리과정을 둘러싼 논란들이 재연되지 않도록 교육위원장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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