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6일만의 성과, 푸짐한 경품과 고객 참여 이벤트로 인기 몰이

[대전=충청일보 정광영기자] 농협충남지역본부가 지난 1월 6일 출시한 '2016행운팡팡 사은예금'이 출시 16영업일 만에 판매금액 5조 원, 좌수 21만 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6행운팡팡사은예금'은 귀농ㆍ귀촌과 농촌 일자리 마련을 지원하는 '귀농start통장'이 금감원 선정 2015년 최우수 신상품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고 농ㆍ축협을 애용하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된 상품으로 2월 29일까지 판매되는 한시상품이다.
이 상품은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고 본인의 목돈운용 계획에 맞춰 가입기간 및 이자지급방식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비과세 또는 세금우대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최소 6개 월 이상, 가입금액은 최소 600만 원 이상이다.
모든 가입 고객과 16년 이상 장기거래고객, 원숭이띠 고객, 매 160번째 가입고객 등 282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1억 원의 경품을 제공하며, 스마트폰 신년 운세풀이를 무료로 제공하고 새해소망 댓글을 단 고객을 추첨해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쳐 인기를 모으고 있다.
농협상호금융 관계자는"저금리가 장기화되고 있지만 가계에 도움이 되는 상품에 대해 고객 호응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혜택으로 고객 사랑에 보답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정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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