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기내식 비교 사진입니다.

항공기 퍼스트 클래스와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에 탄 사람들은 분명 다른 대접을 받습니다. 의자 넓이나 레그룸부터 다릅니다. 그리고 제공되는 식사의 메뉴도 다를 게 분명합니다. 밥에는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차이가 어떨까요?

미국의 한 사이트가 공개된 위 이미지들은 희소한 편입니다. 대체로 이코노미석의 메뉴가 더 푸짐해 보입니다. 질보다는 양으로 대접하는 것일까. 그러나 이는 여러 코스로 제공되는 퍼스트클래스와 달리 이코노미석에서는 한 번에 다 배식(?)되기 때문일 것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오수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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