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키다리아저씨가 되다

 

[충청일보 한승태 객원기자] 홍종현골프아카데미(프로 홍종현)과 골프렌즈 골프동호회(회장 이영구)는 2일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에 위치한 이븐데일컨트리클럽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박석란)와 골프렌즈 나눔버디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골프렌즈 나눔버디는 매월 라운딩시 버디를 한 회원들이 만원씩 후원금을 조성하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이렇게 조성된 후원금은 CJB청주방송과 함께하는 의료사각지대 아동을 위한 키다리아저씨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영구 회장은 “회원들과의 친목도모 이외에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하여 노블리스 오블리주 정신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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