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장병갑기자] 2016학년도 4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가 6일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충북도내에서는 평가를 희망하는 56개 고등학교에서 1만3835명이 응시해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4시32분까지 진행됐다.

평가문제는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 영역에서 5지선다형으로 출제됐다.

평가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동일한 방법으로 이뤄진다.

평가결과는 채점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영역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을 표시해 오는 22일부터 응시학교로 통보될 예정이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교육청 주관으로 출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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