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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부여·청양] 금배지 단 정진석… 충청권 대표 인물 부상50.4% 득표… 7.3%p차 앞서
총선취재팀  |  hmkim207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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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13  23: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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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특별취재팀] 3선 경력의 정진석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현역 박수현 의원(초선)과의 대결에서 당선이 확실시 되며 4선이 유력해졌다.
 
13일 20대 총선 투표가 종료된 후 KBS·MBC·SBS 등 방송 3사는 출구조사 집계 결과를 발표하고 새누리당 정진석 후보가 48.5%,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가 45.2%로 경합을 벌이고 있다며 초박빙의 승부를 예고했다.
 
이날 밤 11시10분 기준 74.9%의 개표결과, 50.4%의 득표율을 기록한 정 후보가 42.9%를 얻은 박 후보를 7.3%p차로 따돌리며 당선이 확실시 됐다.
 
19대 국회에서 의정활동을 잘 했다는 평을 얻은 박 후보는 당초 지역구가 공주시로, 이번 20대 총선의 선거구 획정결과 새누리당 이완구 의원의 지역구인 부여·청양과 합쳐지며 힘든 싸움을 할 것이란 관측이 예상됐었다.
 
정 후보는 이번 승리로 지난 지방선거에서 충남도지사 도전 실패를 만회하고 새로운 정치여정을 시작하게 됐다.
 
정 후보는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후원을 받으며 향후 충청권 대표 정치인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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