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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인에게 바란다] "지역발전 힘써주길""차질없는 공약 이행" 당부
김규철 기자  |  qc25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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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14  19: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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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지역종합] 20대 국회의원선거가 지난 13일 개표를 끝으로 모두 마무리된 가운데 유권자들은 선거운동 과정에서 보인 갈등과 반목을 하루빨리 해소하고 여야를 떠나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줄 것을 간절히 기대했다.

각계 각층에서 당선인들에게 바라는 내용을 정리했다.

◇노영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70)=시급한 문제는 경제활성화이며 두 번째는 일자리 문제다. 청년 일자리부터 중장년, 노인 일자리까지 심각하다.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려면 현재 상공회의소에서 추진 중인 맞춤형 인력 양성센터 문제가 조속히 해결돼야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외에도 최저임금 인상 논의는 중소기업 경영에 어려움을 주는 만큼 신중히 결정돼야 한다.

◇오일수 청주시 장애인체육회 계장(37)=인구 100만도시를 향해 가는 청주의 명성에 비해 체육관련 시설은 굉장히 낙후돼 있는 것이 청주의 현실이다. 이번에 당선된 지역 국회의원들이 적극적으로 국비 등을 확보해 종합스포츠타운 등 청주의 명성에 걸맞는 체육시설을 갖출 수 있도록 힘써줬으면 좋겠다.

◇공무원 원효재씨(36)=예전 선거와 달리 당에 의존하지 않고 후보자가 내세운 공약이나 후보자의 가능성, 능력, 가치관, 비전 등을 보고 투표하는 것으로 보여 의식이 많이 바뀌었다는 것을 느꼈다. 이번 선거에서 선출된 분들이 앞으로 공약을 잘 이행해서 당에 관계없이 청주시와 대한민국을 잘 이끌어 나가기를 바란다.

◇이창우 충주공업고 행정계장(41)=공약은 국민과의 책임을 요하는 약속이다. 우리에게 약속한 공약들을 지켜주었으면 좋겠다. 감언이설의 무책임한 속 빈 공(空)약이 아닌 그 선언들이 온전히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국민의 아픔을 어루만져 주길 바란다. 또한 그 밥에 그 나물이 아니라는 국민이 존경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돼 달라.

◇회사원 박재익씨(57)=국민은 먹고 사는 문제에 민감하다. 즉, 경제문제가 모든 것에 우선한다. 유권자들은 더 이상 정치인의 거짓말에 현혹되지 않는다. 국민이 바라보는 정치수준은 정치인보다 높다는 명심하길 바란다. 아울러 앞으로 국민의 삶이 우선되는 정치가 되길 바란다. 청년실업, 남북평화, 동서화합 등이 조화를 이루는 세상이 되고 새롭고 젊은 유능한 리더의 등장을 기대한다.

◇사업가 조현진씨(25)=크게 기대하지는 않았다. 완벽한 정치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전보다 균형이 이뤄진 국회가 된 것 같다. 균형에서만 끝내지말고 발전하는 국회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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