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서 600여명 참석… 오수ㆍ분뇨업무 정보교환

하수 및 오수·분뇨 분야 정책 연찬회가 14일부터 15일까지 단양대명리조트에서열린다.

이번 연찬회는 환경관리공단이 주관하고 환경부와 단양군이 후원하는 행사로 전국에서 관련공무원, 연구원, 학계, 기업체 등 60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수질환경보호 개선을 위해 정부, 자치단체, 관계기관, 업체 등의 상호협력과 연계를 통해 정책 및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형성하는 기회를 갖는다.

이박에도 연찬회기간동안 대명리조트 야외광장에서 환경산업에 대한 홍보를 위해 하수도산업 홍보부스를 설치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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