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두증 예람이에게 희망을

▲ <사진제공=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청일보 한승태 객원기자]

㈜유진테크놀로지(대표이사 여현국, 충북 오창 소재)는 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박석란)와 키다리아저씨 위촉식을 실시하였다.

 

키다리아저씨 캠페인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CJB청주방송, 충북대병원, 충북교육청과 4자간 협약을 근거로 지역 내 의료비가 필요한 의료사각지대아동을 돕기 위한 캠페인이다.

 

첫 번째 의료비 지원아동으로 충주에 살고 있는 소두증에 걸린 예람이가 선정이 되었으며, ㈜유진테크놀로지는 예람이를 돕는 키다리아저씨로 위촉되며 소두증 치료비 지원될 예정이다.

 

㈜유진테크놀로지는 이차전지 생산관련 정밀금형과 자동화장비, 정밀기계부품 개발과 품질완벽주의를 통한 고객신뢰를 바탕으로 한 국내 최고의 종합 엔지니어링 기업이며 이차전지에 사용되는 LEAD TAB을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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