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충청일보 김동석기자] 민주평통 진천군협의회는 23일 오전 충북 진천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4분기 통일 의견 수렴 및 정기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진천 민주평통은 올 사업계획 설명과 대북 제제 국면에서의 통일 공감대 확산 방안, 17기 충북 국내 지역회의 정책 건의안 채택에 대한 의견 수렴을 진행했다.

박승서 협의회장은 "자문위원으로서 책임의식과 소명감을 갖고 통일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등  통일 공감 확산 활동에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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