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

 

[충청일보 박지영기자] 충청권 지역 신문들의 톱뉴스를 한 눈에 정리해드립니다. 8월12일자 충청권 지역신문들의 1면 헤드라인을 살펴볼까요?

오는 15일 광복 71주년을 맞아 신문들은 그동안 잊혀졌던 애국지사들을 재조명하는 특집 기사를 전했습니다.

충청일보는 올해로 광복 71주년을 맞아 충북남부보훈지청과 함께 지난 7월11일부터 16일까지 5박6일에 걸쳐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가 이동한 역사의 현장을 탐방하고, 점점 잊혀져가는 광복절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하는 '<독립운동 그 뿌리를 찾아서> ①청년 윤봉길, 임시정부의 역사를 새로이 쓰다 ②고난의 연속, 이역만리 땅에서 조국 독립 염원 ③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 특집기사를 총 3회에 걸쳐 연재했습니다.

충북일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충북 애국지사 고(故) 최영백·박종철·정옥모·이병돈 선생의 내용과 함께 아직 확인조차 되지 않거나 서훈을 받지 못한 애국지사들의 수가 상당하다고 전했습니다.

중도일보는 대전‧충남지역에는 6월말 기준으로 독립유공자는 대전에 191명, 충남에 329명 모두 510명이 등록된 가운데 현재 4명의 애국지사들이 생존해 있다고 전했습니다.

충청투데이는 50년이 넘는 세월동안 조국광복에 헌신한 순국선열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해온 ‘광복회’의 존립이 흔들리고 있다며 애국지사와 그 후손이 주축인 광복회가 회원들의 고령화로 명맥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 상황과 정부의 대책 마련에 대한 내용을 전했습니다.

 

 

▶충청일보

우리의 무관심에 사라져가는 사적지

<독립운동 그 뿌리를 찾아서> ③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

광복군 총사령부 옛터 등 흔적조차 찾을 수 없어

주화대표단본부 건물이 백범 거주지로 잘못 표기도

http://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86528

 

▶충북일보

아직 알려지지 않은 충북 애국지사 많다

http://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459451

▶중부매일

“다시는 나라 뺏기지 말아야”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52512

▶동양일보

이영화씨, 범법 숨기고 11년 근무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0538

▶충청매일

이상설 선생 독립정신 고향으로

http://www.ccd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905

▶충청타임즈

충북 지방의원들 “반기문, 대선 출마한다”

http://www.cc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459048

▶충청투데이

‘독립운동 산 증인’ 광복회 존립 흔들

http://www.cc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996706

▶중도일보

순국선열 값진 희생 고이 새기겠습니다.

http://www.joongdo.co.kr/jsp/article/article_view.jsp?pq=201608112870

▶대전일보

충남 천주교 성지 식지않는 ‘교황효과’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226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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