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중 분양 예정

 

▶ 지하 2층~지상 20층~25층 5개동, 전용 59~84㎡ 총 492세대 중 일반분양 246세대
▶ 제천 최대 주거타운의 중심, 교육,생활, 교통 인프라 모두 갖춰
▶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배산임수의 입지…어린이 공원과 함께하는 에코 프리미엄 단지

 

[제천= 충청일보 박장규 기자] 신원종합개발이 시공하는 '제천 신원아침도시 더 퍼스트'가 10월 중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제천 신원아침도시 더 퍼스트’는 충청북도 제천시 천남동 9번지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0층~25층 5개동, 전용면적 △59㎡ 81가구 △76㎡A 76가구 △76㎡B 143가구 △84㎡A 148가구 △84㎡B 44가구 총 492가구로 구성돼 있다. 이 중 전용면적 76㎡ 122세대, 84㎡ 124세대 총 246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단지는 5700여 세대가 모여 있는 제천 최대 주거지인 하소동생활권으로 입지의 미래가치가 더욱 기대가 된다.

 

◆ 실수요자 눈길 사로잡는 교육, 생활, 교통 인프라 인기주거지 3박자

 
제천 신원아침도시 더 퍼스트는 제천 최고의 명문 동명초등학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받을 전망이다.
 

또한 단지 앞 공립 의림유치원을 비롯해 제천중학교와 제천여고 등이 인접하여 뛰어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단지는 제천의 중심행정기관인 제천시청과 제천경찰서 인근에 들어서 행정업무를 편리하게 볼 수 있고 하소동생활권의 신 주거타운 중심에 들어서 롯데마트, 메가박스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풍부한 교통인프라 또한 장점이다. 단지에서 자동차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중앙선 제천역은 현재 복선전철사업이 진행 중이다. 원주-제천 복선전철사업은 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으로 청량리-원주(복선), 제천-도담(복선) 노선 사이의 단선 구간을 복선화해 수송 효율을 높여 지역균형개발 촉진 등의 효과를 얻고자 추진하고 있다.
 

2018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완공되면 청량리에서 제천까지 현재 2시간 10분에서 1시간 20분대로 약 50분가량 단축된다. 또한 국도 38번, 중앙고속도로, 제천IC, 남제천IC를 이용하면 광역교통망도 쾌속으로 이용할 수 있다.


◆ 탁월한 자연환경과 특화설계로 입주민 배려 돋보여

단지는 전통적으로 주택이나 건물을 지을 때 가장 이상적으로 여겨지는 배치인 배산임수의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단지 내에는 초대형 어린이공원이 설계되어 어린이가 쾌적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뛰놀 수 있게 설계하였다. 단지 인근에는 하소체육공원 및 골프장과 연계된 산책로가 있어 가벼운 운동과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제천 신원아침도시 더 퍼스트는 남향 위주의 설계와 넓은 조경면적 등 쾌적성을 극대화하였으며 팬트리 및 대형 알파룸(일부 세대 제외)을 구성하여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제천 최초로 리모델링이 용이한 설계를 도입하여 실수요자까지 배려했다.
 

제천 신원아침도시 더 퍼스트의 견본주택은 충청북도 제천시 청전동 373-2번지에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문의는 전화 043-651-7500번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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