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부지 소유권 100% 완료하고 520만원 부터 분양 계약
학교,마트,수영장,헬스장,산책로 등 주변 편의시설과 융화 장점
14일 견본주택 오픈 하고 내년 봄 착공 예정

[보은=충청일보 주현주기자] 보은지역 금싸라기 땅으로 인정받고 있는 충북 보은군 보은읍 이평리에 아파트건설의 오랜 노하우를 가진 명품 브랜드'신동아 블루아'아파트가 들어선다.

지역주택조합을 구성해 추진하는 이 아파트는  이평리 159-6번지 일대 1만2017㎡의 대지에 지하 1층 지상 15층 규모의 아파트 2개동을 신축할 계획이며 14일 보은대추축제에 맞춰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아파트 유형별로는 84㎡(구33평) 177세대,68㎡(구 27평)19세대로 모두 196세대이며 분양가는 중도금 무이자 조건으로 3,3㎡(평)당 520만원부터 층별로 약간의 차이를 두고 확정 분양가로 공급한다.

보은 지역주택조합은 시행사에서 사업부지 소유권 100%를 확보한 상태에서 조합원을 모집하기 때문에 사업이 안정적으로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시공사인 신동아종합건설은 50여년간 국내에서 건설부문만 고집한 품질과 공사능력을 인정받은 회사로 전국각지에 명품 브랜드를 만드는 등 전통있는 회사로 신용등급도 탄탄한 A등급의 재무구조를 갖춘 회사로 알려져 있다.

보은 '신동아 블루아'지역주택조합은  일반 지역주택조합과는 다르게 사전에 사업부지에 대한 토지 소유권을  100% 확보했고 투명한 자금관리를 위해 코리아신탁(주)에서 모든 자금 관리를 하며 입주 시에는 조합원들에게 추가 분담금이 전혀 없는 확정 분양가로 공급할 계획으로 소비자들의 조합주택 구입에 대한 불안요소를 해소했다는 강점을 갖고 있다.

여기에 보은의 강남이랄수 있는 이평리에 위치해 인근 수영장과 헬스장,종합운동장,스포츠 타운이 가까운 거리에 있고 용천산 산책길과 뱃들공원,각종 마트 및 상가가 5분 거리내에 있어 생활의 편리성과 함께 쾌적한 주거환경을 두루 갖췄다는 평이다.

여기에 아파트 부지를 중심으로 사통팔달의 도로망이 구축되고  5분거리의 보은IC와 시외버스터미널,유치원,초,중,고교가 위치하고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한 강점을 갖고 있다.

특히 보은읍 신시가지 중심인 이평리에 위치하고 있어 투자가치가 높고 청약통장이 없어도 신청할 수 있다.

더욱 매력적인 것은 명품 아파트를 시공한 경험이 풍부한 신동아건설임에도 불구하고 주변 일반 분양가격보다 평당 100만원 이상 저렴하고 선착순으로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는 잇점이 있어 조합원 모집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조합아파트는 시행사에서 사업부지 100% 확보와 투명한 자금관리를 위한 신탁회사 지정,풍부한 시공능력이 있는 시공사 선정이 관건"이라며"'신동아 블루아'아파트는 이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갖춘 만큼 완벽하게 시공해 품질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아 블루아'아파트(☏043-544-7300,544-7400)는 14일 대추축제일에 맞춰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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