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양=충청일보 박장규기자] 민주평통 충북 단양군협의회 윤춘호 자문의원(56·사진)이 의장(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지난 27일 민주평통에 따르면 윤 씨는 지난 2009부터 7년간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통일기반구축 및 역량강화, 미래세대 육성사업, 통일시대 시민교실 등 평화통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점이 인정돼 수상하게 됐다.
또, 신동수씨가 도지사표창, 이영순 씨가 충북부의장 표창, 단양군 자치행정과 이기태 주무관이 의장(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박장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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