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한승태 객원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박석란)는 일진글로벌(대표이사 송영수)과 함께 제천영육아원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하는 ‘2016 제천 산타원정대’ 행사를 진행했다.

일진글로벌에서 지원한 300만 원의 후원금으로 제천영육아원 어린이들이 받고 싶은 선물을 미리 조사하였고, 그 선물이 어린이들에게 직접 전달됐다. 일진글로벌 임직원들은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선물을 직접 포장하는 봉사활동도 함께 동참했다.

신재철 부사장은 “소중한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잊을 수가 없다”머 “내년에도 기쁜 마음으로 산타복을 입고 아이들에게 선물을 지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일진글로벌은 산타원정대 외에도 제천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