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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청주 남평초]스스로 행복한 삶 찾아가는 '3-Self'돌봄교실·대학생멘토링 활용
바이올린·점핑클레이·축구 등
3개 프로그램 64개 강좌 운영
학부모·학생 만족도 90% 넘어
장병갑 기자  |  jbgjang04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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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09  17: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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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남평초등학교가 꿈과 끼를 키우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교육공동체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점핑클레이에 참여한 학생들이 수업을 받고 있다.

[충청일보 장병갑기자]남평초등학교는 전교생이 1118명, 45학급 규모로 청주시에서도 대규모 학교로 꼽히고 있다.

학교 규모에 맞게 남평초는 수요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3-Self' Happy 남평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은 총 3가지 프로그램으로 스스로 찾아가는 행복한 삶이라 해서 이름 붙여진 Self-Live 프로그램, 자기 주도적 학습으로 세계인의 자질을 기르기 위한 Self-Study 프로그램, 튼튼한 체력을 바탕으로 개성과 재능을 발산한다하여 Self-Be healthy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Self-Live 프로그램에서는 바른 인성과 실력으로 행복한 삶을 싹틔울수 있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과 사랑과 정성으로 가득찬 Edu-care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는 글쓰기 독서논술, 쿠키클레이, 서예, 손글씨&종이접기, 바이올린, 점핑클레이, 미술, 바둑, 드럼, 우쿨렐레, 생명과학, 플루트로 희망아동들을 대상으로 주중에 총 12개 과목 26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돌봄교실은 한 반당 20명씩 2개반으로 나누어 행복돌봄 1반에서는 교과보충 및 학력향상 보육프로그램을, 행복돌봄 2반에서는 특기적성계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Self-Study 프로그램에서는 사고력과 창의력, 지식으로 세계인의 자질을 기르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과 미래 교사들과 함께 사랑, 지식, 문제해결력을 쌓아가는 대학생 멘토링을 운영하고 있다.

창의과학실험, 프라모델, 신나는 영어, 컴퓨터 교실, 체스, 로봇제작, 주산암산, 한자로 희망아동들을 대상으로 주중에 총 8개 과목 29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대학생 멘토링은 미래의 교사인 청주교육대학교 학생들을 학습 및 생활 분야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재학생들을 멘토와 멘티로 엮어 부족한 학습은 물론 가정 및 학교생활 전반에 걸쳐 도움을 주고 받는 프로그램으로 남평초 47명의 저소득층 학생을 1순위로 맞벌이 가정 및 학습, 생활 부적응 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1학기 57명, 2학기 42명의 학생들에게 교육복지의 혜택이 주어졌다.

Self-Be healthy 프로그램에서는 스포츠 정신, 기술, 표현능력을 향상시키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과 튼튼체력을 위한 남평 스포츠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재즈댄스, 축구, 탁구로 희망아동들을 대상으로 주중에 총 3개 과목 9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남평 스포츠클럽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아침 활동 시간을 활용해 20분씩 줄넘기 운동이 이뤄지며 연령별 신체 발달 수준에 맞는 '줄넘기 오름길' 운영을 통해 체계적으로 기초 체력을 다지고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남평초는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할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질 개선에도 많은 노력하고 있다.

교육수요자인 학부모와의 소통을 위해 방과후학교 활동모습을 학교 홈페이지에 탑재해 방과후학교를 홍보하고 투명성을 확보했으며, 1·2학기 두차례 가정으로 학생 통지표를 발송하여 학생 관리에도 힘썼다. 또 2016년 6월과 11월에는 방과후학교 수업공개의 날을 운영해 300여명의 학부모님이 참관을 했으며 수업참관록을 작성해 피드백 자료로 활용했다.  

그 결과 방과후학교의 참가율이 2015년 116.5%에서 2016년 122.3%로 전년도 대비 학급수, 학생 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5.8% 증가했으며 활동결과에 대한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도와 신뢰도가 높게 나타났다.

지난 2016년 11월 7일 ~ 11일 실시한 방과후학교 만족도 결과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의 평균이 모두 90%이상으로 매우 만족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 충북도교육청에서 특기적성 중심 방과후학교 운영 우수사례를 발굴·확산을 통한 방과후학교 활성화 및 질적 제고를 위해 도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16 충북 방과후학교 Best School'을 선정했는데 청주 지역에서는 6개의 초등학교 중 남평초도 올해 포함이 돼 시상의 영광을 누렸다.

신화섭 남평초 교장은 "교육공동체를 한가족으로 인식하고 공교육발전을 위한 협력체를 구성하며 교사와 학생, 교사와 학부모간의 신뢰 형성을 통해 높은 만족도로 공교육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학생은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미래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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