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대전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7년 안전관리계획'을 의결하고 추진에 들어갔습니다.
이날 경찰청을 비롯해 금강유역환경청 등 33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은 안전관리위원회를 열었습니다.
안전관리계획에는 재난 및 안전관리대책, 재정투자계획, 재난대응 업무별협력계획, 재난관리책임기관별 대책 등이 담겨있습니다.
특히 재난 및 안전관리대책에는 풍수해와 지진 등 자연재난 11개, 화재와 방사능사고와 같은 사회재난 34개 등 생활속 안전과 직결되는 84개 재난안전유형에 대한 대책이 포함됐습니다.

서동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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