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뫼베네딕도의집」허브농장 일손 지원

[당진=최근석 기자]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는 5월26일(금) 오후1시부터  재가노인복지시설인 솔뫼베네딕도의집을 방문하여 허브농장의 허브꽃 채취를 도왔다고 밝혔다.

솔뫼베네딕도의집은 천주교 수녀님들이 은퇴 후 머무는 재가노인복지시설로 이 곳 허브농장에서 채취하여 판매하는 허브차 수익금은 시설 운영에 쓰이고 있다.    

유난히 따가운 햇살이 기승을 부린 이 날 당진화력 직원 30여명은 연로하신 수녀님들을 도와 허브꽃 채취에 구슬땀을 흘렸다.

당진화력은 매년 2회 이상 이 곳을 방문하여 허브꽃 채취와 농장 겨울맞이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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