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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산 콩으로 만든 장류
9월부터 학생 식탁 오른다
고영호 기자  |  kyh680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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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19  18: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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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충청일보 고영호기자] 충남도가 도내에서 생산된 콩 등을 이용, 전통 방식으로 만든 장류를 학생 식탁에 올린다.

도는 올해 2학기부터 고추장과 된장, 국간장 등 전통 장류를 학교급식지원센터나 현물급식지원센터가 설치된 도내 시·군 전 초·중학교에 시범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통장류 공급 시범 사업은 학생 건강 증진과 지역 농산물의 지역 내 소비 유도를 통한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한다.

사업 대상은 10개 시·군 606개 초·중학교로, 수혜 학생은 17만 5592명이다.

도는 이들 학교에 오는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학교급식이 이뤄지는 90일 동안 고추장 6만 6106㎏, 된장 3만 4799㎏, 국간장 1만 5371㎏ 등 총 11만 6276㎏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도는 학부모와 민간 전문가, 영양교사 등으로 구성된 학교급식 식재료 품질 기준 정립 및 구매 TF팀을 운영, 공동구매 품목 및 공급 품질 기준을 마련했다. 

이인범 도 농산물유통과장은 "전통장류 학교급식 공급은 지역 식품 순환체계 완성의 디딤돌이 될 것이며, 학부모들의 유전자 변형 농산물(GMO)에 대한 우려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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