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충청북도는 지난 5일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에서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 김동철 원내대표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당 비대위 청주공항 현장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간담회는 지역민심과 현안, 건의사항 청취를 위해 충북지역을 찾은 국민의당 위원들에게 청주공항 활성화를 위한 현안을 설명하고 주요사업의 정책반영을 건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이 날 간담회에는 '국제선 노선 다변화', '모지기 저비용 항공사설립 지원', '청주국제공항 시설 확충', '등 청주공항 관련 현안이 논의되었고, 충북도는 청주공항이 중부권 거점공항·세종시 관문공항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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