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일보 장병갑기자]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전국연합학력평가가 12일 전국적으로 실시됐다.
충북도내에서는 57개교 1만3615명이 응시했으며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4시32분까지 진행됐다. 문제는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 영역에서 5지선다형으로 출제됐다. 한국사 미응시자에게는 성적통지표를 제공하지 않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 적응력 향상을 위해 동일한 시험 체제로 치러졌다.
평가결과는 오는 28일부터 영역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을 산출한 학교별 성적일람표와 개인별 성적표를 각 학교로 제공할 예정이다.
장병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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