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충북 충주음악창작소가 지난 3일 클래식 실황녹음 감상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실황녹음 감상프로그램은 음반제작을 위한 연주현장을 개방해 청중과 함께  녹음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29억 원을 들여 문화동 옛 여성회관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된 음악창작소는 300석 규모의 공연장과 음반 제작이 가능한 녹음실, 개인 작업실, 연습실 등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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