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노동부 청주지청과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가 4일 충북 청주시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우방아이유쉘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안전점검에 나섰다.

[충청일보 송근섭기자] 고용노동부 청주지청과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는 4일 충북 청주시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우방아이유쉘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258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건설업 재해예방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캠페인은 현장 내 추락재해 예방 시설과 대형 기계·장비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등으로 진행됐다.

또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작업 전 안전점검' 캠페인을 펼친 뒤 현장 위험요소와 대책 방안 등을 토의했다.

유호진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내 위험요소를 파악하고, 예방하기 위한 현장 간 소통이 꾸준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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