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농촌사랑봉사단 회원들이 7일 충북 증평군 미암리에서 고구마 수확을 도운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일보 송근섭기자] 충북 농촌사랑봉사단 회원 40여명은 7일 충북 증평군 미암리에서 고구마 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고 충북농협이 지원한 이번 행사는 인력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충북 농촌사랑봉사단 일손돕기는 연간 8회 정도 진행되고 있다. 회원가입 및 문의는 농협 충북본부 농촌지원단(☏043-229-166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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