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지역 균형화 등 추진전략 담아
시는 이를 위해 27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용역추진 1차 보고회를 갖고, 오는 8월까지 백석대학교 사회문제연구소(소장 김희수 교수)로부터 용역보고서를 받기로했다.
이번 용역은 청소년 육성 및 복지환경 현황분석을 기반으로 청소년정책의 추진체계 및 핵심추진 과제를 담게 된다.
추진전략으로는 ▲청소년 주류화지역 균형화 ▲컨버전스 시너지창출 특성화 ▲클린(clean)-세이프티(safety)-해피(happy)도시건설이다.
핵심과제로는 ▲청소년 성장환경의 지역 균형화 ▲청소년 종합발전계획에 대한 범 시민적 참여확산 ▲청소년 활동기반 확충 ▲청소년 사회 안전망 확충 ▲청소년 유익환경 인터페이스 강화 ▲청소년 권리 신장 및 자발적 참여체계 구축방안을 제시한다.
아울러 청소년 프로그램과 청소년 행복지수, 청소년 예산, 청소년 발전기반, 청소년 지도사 역량 등을 국내 최고 수준으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기로 했다.
시는 이를 천안시사회복지계획과 2020년 장기발전계획의 사회환경분야와 연계성을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