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18일까지 접수
천안시는 여성발전기금을 활용하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기금에서 발생한 6000만원의 이자 수익금을 활용한 지원사업을 펼치기로 하고 오는 18일까지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격은 지난달 29일 현재 천안시에 주 사무소를 두고 있는 비영리법인이나 단체 또는 여성과 관련된 연구 또는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대학 및 연구소다. 대상사업은 여성편익증진을 위한 사업 양성평등 촉진 및 사회참여확대를 위한 사업 여성에 대한 폭력예방 및 인권보호를 위한 사업 여성결혼 이민자가족 사회적응 및 정착지원을 위한 사업이다. 지원사업에 선정되면 1개 사업에 한해 최고 700만원까지 지원이 받을수 있고, 총 사업비의 20%는 자부담을 해야한다.
/천안=박상수기자
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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