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버릴 걱정 이젠 내려 놓으세요“

▲ 경부고속도로 충북 황간휴게소(서울·부산방향)가 고객들의 위생을 위해 선보인 일회용 위생 앞치마.

경부고속도로 충북 황간휴게소(서울·부산방향)는 고객들의 위생을 위해 일회용 위생 앞치마를 무상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달부터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평소 고객들이 음식물을 섭취하다가 옷에 묻히는 상황이 종종 발생돼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손재근 소장은 “고객들이 음식을 부주의로 옷에 흘리는 상황에 대응해 간단한 방법으로 이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김재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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