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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 2018년을 이끌어갈 디즈니 영화 '가족과 우정 그리고 음악까지'
<온라인충청일보>  |  rachelnews@ccdail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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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04  1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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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스틸컷)

<온라인충청일보>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디즈니 픽사가 2018년을 이끌어갈 애니메이션 영화 ‘코코’를 선보인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재미와 감동이 공존하는 탄탄한 스토리, 거기에 감동을 배가시키는 OST까지 갖춘 영화 ‘코코’. 디즈니 픽스가 제작했다는 사실만으로 전 세계의 이목이 이 작품에 집중되고 있다.

   
▲ (사진=영화 스틸컷)

‘코코’는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이 우연히 죽은 자들의 세상으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황홀하고 기묘한 모험을 그린 영화.

작품의 주인공 미구엘은 뮤지션을 꿈꾸는 평범한 12세 소년이다. 하지만 음악을 향한 미구엘의 열정에도 불구 그가 계속해서 음악을 사랑하기에는 큰 어려움이 있다. 이유는 미구엘의 집안에는 전통적으로 ‘음악 금지령’이 내려져 있기 때문.

미구엘은 이에 저항하며 “음악은 나의 운명”이라고 생각하지만, 결국 집안 문제로 인해 뜻을 펼치지 못하고 좁은 다락방에서 기타 연습만 하게 된다.

본래 멕시코의 전통 명절 중 하나인 ‘죽은 자들의 날’. 극 중 ‘죽은 자들의 날’에는 노래를 부르며 즐기는 축제의 날이다. 이는 음악을 사랑하는 미구엘에게는 더없는 축제. 게다가 이날 미구엘은 우연한 계기로 늘 존경해오던 델라 크루즈의 유품인 기타를 손에 넣게 된다.

그런데 이 기타를 손에 넣는 순간 미구엘은 죽은 자의 세상으로 들어가게 되고 만다. 해가 뜨기 전에 원래 세상으로 돌아가야하는 미구엘은 빠져나갈 방법을 모색하던 중 의문의 사나이 헥터와 만나게 된다.

헥터는 매년 죽은 자의 날이 되면 마리골드 꽃길을 건너 이승으로 가려고 하지만 이승에 자신을 기억하는 사람이 있어야만 건널 수 있는 꽃길에서 헥터는 번번이 좌절하는 인물. 이승에서 헥터를 기억하는 사람이 점점 사라지고 있기 때문. 

이에 목적이 같은 미구엘과 헥터는 서로를 돕기로 결정하고 모험을 시작한다. 특히 두 캐릭터의 ‘케미’는 영화의 주요 관전포인트 중 하나. 이들은 늘 티격태격하면서도 ‘음악’이라는 공통점을 통해 서로를 알게 되고 또 가까워진다.

또 미구엘은 모험을 하면서 점점 자신이 몰랐던 가족에 대한 사실을 알게 되고 점차 변화하게 된다. 이는 관객들에게도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한다.

‘코코’는 영화의 핵심이 되는 죽은 자들의 세상을 기막힌 상상력으로 구현해냈다. 그 세계에 사는 사람들은 이미 죽은 자들인 만큼 해골로 표현되지만, 작품은 각각의 캐릭터를 개성 있게 표현해내며 생명력을 불어넣어 보다 친근하고 매력적이게 탈바꿈 했다.

또 가족과 우정 그리고 음악이라는 소재를 통한 탄탄한 스토리는 즐거움은 물론 큰 울림으로 감동까지 선사해 그야말로 2018년을 이끌어갈 완벽한 애니메이션 영화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가족과 우정, 그리고 음악. 거기에 상상력이 더해져 만들어진 영화 ‘코코’. 코코가 남녀노소 모두의 공감을 얻으며 2018년을 이끌어갈 애니메이션 영화로 우뚝 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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