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증인' 충청일보사는 창간72주년을 맞아 11년만에 나훈아 앙코르 공연을 오는 3월 31일 청주대 석우문화체육관에서 개최합니다. 

'최고의 소리꾼', '트로트 절대 지존'으로 불리는 나훈아는 지난해 11월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과 대구에서 11년 만의 콘서트 '드림 어게인'(Dream Again)을 열어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으며, 10분만에 전석 매진되고 페이지가 다운되었으며, 지난 8일 '2018년 나훈아 Dream again 앙코르 서울 공연이 3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 지방공연은 3월 31일 청주(청주대 석우문화체육관)를 시작으로 4월 28일 전주(전주실내체육관), 5월 5일 울산·12일 인천(인천 삼산월드체육관)·19일 원주·26일 대전(대전무역전시관), 7월 7일 창원·14일 천안(유관순체육관)·21일 일산(일산 고양체육관)·28일 수원 등 지방 공연을 확정했습니다.

그는 이 공연에서 화려한 무대 연출로 '홍시', '고향역', '영영' 등  수많은 명곡과 11년만에 돌아온 그의 음악 인생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콘서트에 애독자 및 충청 도민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청주공연은 2월22일(목) 오전 10시 '나훈아티켓' 사이트  ☞ 예스24 에서 예매할 수 있습니다.

*예매일자가 20일(월)에서 22일(목) 오전 10시로 변경되었으니 참고 바랍니다.

△일시 : 2018년 3월 31일 (토) 2회 공연
△장소 : 청주대 석우문화체육관
△주최 : 충청일보
△문의 : 예스24 ☎ 1544-6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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