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단국대학의 제 5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으로 장무환 교수(54 안과)가 임명되고 의과대학장에 박석건 교

수(53 핵의학과)가 임명했다. 또 박우성 교수(50 소아과)는 제10대 병원장에 백기청 교수(53 정신과)는 부원장에 각각 임명됐다. 신임 장무환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1954년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나 경북고,서울대 의대를 졸업했으며 지난 1997년부터 2005년까지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및 부속병원에서 안과 과장으로 재직하면서 교육연구부장과 기획조정실장, 병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박석건 신임 의과대학장은 1981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장을 역임하고 부속병원 핵의학과장 및 전산팀장 등을 거쳤다. 박우성 병원장은 1983년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장을역임한 후 정신과장으로 재직중이다. /천안=김병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