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성진기자] 청주동부소방서는 3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노동3리 마을회관에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43가구가 사는 노동3리에서는 최근 3년 간 단 한 건의 불이 나지 않았다.

동부소방서는 이 마을에 소화기 및 주택화재경보기 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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