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 최고 친절미소 공무원으로 중앙보건지소 우소정(의료기술 9급)씨가 선정됐다.지난달 18일부터 24일까지 시 산하공무원을 대상으로 민원인을 친절하게 응대하는 모습의 사진을 공모한 결과 우씨가 뽑혔다.우씨의 응모사진 제목은 할머니젖 먹던 힘까지 쓰세요 로 시는 내부 전산망과 민원실에 사진을 내 걸어 친절마인드 확산기회로 삼기로했다. /천안=박상수기자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