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탐방>㈜메덱스에프씨

법제(유황의 독성을 제거하는 과정)된 유황으로 친환경 농산물을 선도한다. 특수작물 재배와 토양개량제 적용이 뛰어나다. 또한 광물 유황의 독성을 없앤 천연무독광물 유황으로 인체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주식회사 메덱스에프씨(medexfc 대표이사 박완수·47·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150분당테크노파크 d동 906호·☏031-704-0369)가 법제한 유황이 각종 분야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그동안 알려진 일반적인 유황과는 다른 것이다. 법제를 통해 생리활성화 작용을 돕는다. 인체의 통증 완화, 염증 해소, 피의 흐름을 증강 시킨다. 먹거리에서 취할 수 있는 유황, 대표적인 항암 채소군, 유황 식재료의 선택이 다양하다. 유황은 정자 활력 작용을 돕고 죽어가는 정자를 살리는 것이 유황이다. 또 피부조직에 침착된 유해 물질을 해독시켜주는 유황이다. 피부조직의 탄력성과 혈전을 용해시키며 뼈를 강하게 한다.

무엇보다는 농산물 재배나 토양개량에 뛰어나다. 돼지나 소 등 가축에 먹일 수 있는 유황은 물론 독성이 완전히 제거돼 사람들이 먹어도 되는 유황도 있다. 신기원의 법제된 유황이 나온 것이다. 21세기 유황의 시대에 새롭게 떠오른 것이다.

이곳 법제 유황은 우선 토양 개량제 적용이 가능하다. 이미 각종 시험재배에서 뛰어난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시대적 과제인 친환경에 뛰어나다. 토양의 산성화, 오폐수 등 환경오염과 중금속, 농약, 기타 화공 약품 등이 출현하여 성인병 등 또 다른 질병과 악성 피부질환이 대두되고 있다. 이는 항생제, 성장호르몬제,화학비료, 농약 등을 남용함으로서 우리 음식문화를 크게 위협하고 있다. 따라서 법제 유황이 첨가된 천연 미네랄 토양 개량제는 각종 오염 물질들을 중화, 흡착,분해하여 토양의 생태계를 회복 시키주며 산성화 또는 알카리성화 된 토양을 중성화 시켜 연작피해를 감소시켜 준다. 법제 유황이 첨가된 천연 미네랄 토양개량제는 주식회사 메덱스에프씨가 노력 끝에 개발 했다. 토양이 유황 결핍 현상으로 식물 생육과 토양에 없어서는 안 되는 원소 중에 하나이다. 이 회사의 법제 유황은 세계적으로 알려진 휘귀한 광물로 세계적으로 소량으로 분포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생산되는 충북 영동의 주식회사 동창에서 생산하는 천연 미네랄 일라이트를 첨가, 사용하고 있다.

화학적인 성분을 전혀 가미하지 않아 가장 친환경적인 물질이고 그 자체에서 다량의 산소와 음이온이 방사 되며 상온에서 93%의 원적외선이 방사되는 유일한 물질이다. 일라이트는 기존 화학비료의 남용으로 인해 토양속에 다량 오염되어 있는 중금속을 흡착, 분해하여 토양의 생태계를 회복시켜주며 산성화 또는 알카리성화 된 토양을 중화시켜주는 연작피해를 감소시킬 수 있다.

유황과 천연미네랄 일라이트는 친환경 물질로서 없어서는 안 될 자원이며 우리 식생활 환경의 근본이 되는 토양분야에서는 꼭 필요한 자원이 되고 있다.

법제 유황은 친환경 농촌 이미지 구축과 브랜드 가치제고에 도움이 된다.

웰빙을 뛰어 넘는 로하스 개념의 농산물 재배와 친환경 소재 테마파크 조성, 유황 쌀, 사과, 감,배, 포도 재배, 배추, 무, 쌈,채소류 등 유황 채소,유황고추, 딸기, 토마토,수박, 오이, 파프리카와 유황 약초 및 특수작물 재배 등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고부가가치 창출에 뛰어나다.

법제 유황은 농촌의 상징적인 먹 거리 친환경 농산물 재배를 통한 이미지 구축에 도움이 되고 있다. 법제 유황은 이미 토양개량제 특허 출원을 냈다. 산성화된 토양의 중화, 토양의 입단화를 통해 염기치환용량 및 보비력 증가이다.

특허 출원은 국내 토양 현황 및 토양개량제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작물이 싫어하는 토양의 지속적인 증가이다. 토양의 산성화는 식물 및 작물성장, 낙엽, 동물사체 분해를 저해함으로서 토양 내 영양분을 용탈시키고 독성 물질을 축적 시킨다. 중금속에 의한 농작물 오염 인체에 축적됨으로서 치명적이다.

이런 가운데 법제유황 첨가 천연 미네랄 토양개량제의 시비 필요성이 나오고 있다. 작물 생육에 필요한 요소 중 하나인 유황의 토양 내 절대 부족현상의 심화 이다.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토양 내에 유황 결핍으로 식물생육에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유황성분 결핍 시 전체적으로 생장이 나빠지고 있는 것이다. 유황은 단백질,아미노산의 구성요소로 식물체 중의 특수 성분 형성, 산화 환원 및 생장조절 기능을 하며 천연 농약으로 병충해 방지 효과가 있다. 천연 광물질과 법제 유황 기능의 효과적인 결합이 요구된다. 토양의 물리 화학적 균형을 맞춰 주고 토양의 자정 능력 향상, 토양 효소의 활성화를 통한 과일 당도와 향 제고 및 뿌리활착 왕성, 생산량 증가, 법제 유황 및 천연 미네랄의 천연 농약 기능으로 인한 건조 병충해에 대한 저항력을 높인다.

법제 유황의 첨가 천연 미네랄 토양개량제 시비효과는 입증되고 있다. 산성 토양의 중화, 자연적 산화현상이나 필수 미네랄 요수 결핍에 의한 작물의 피해 예방 및 성장 불균형 해소를 해준다. 내병,내한,내습성에 강하게 생육되므로 작물 및 과수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신선도 유지에 좋다. 일반 과일보다 토양개량제 적용한 과일이 신선도가 오래 진행 되고 채소류의 경우 신선도가 오래 진행된다. 화훼의 경우 핀 꽃이 오래 유지된다. 노후화된 토양의 활성화로 산도 교정과 암모니아,일산화탄소, 아유산, 유화수소 등 유해가스 흡착,강력한 염기성 친환으로 염기분해, 연작 장해 해소 미네랄 성분 공급, 미생물 생성 촉진, 규화 세포 조성으로 병충해에 대한 저항력 증강, 잔류 농약의 중금속 등의 중화, 질소질 과다에 의한 도복 방지 등에 뛰어나다.

또 토양 중에 침적된 염류 및 유해가스를 흡착 분해 연작이 가능하며 토양 미생물 증식을 도우며 유해세균 증식을 억제한다. 토양 중에 양분 유실을 방지하고 작물 생육에 필요한 미량 요소 미네랄을 도와준다. 물리성을 개선하여 뿌리 활착, 건묘 육성에 더욱 효과적이고 산성비로 인한 작물의 피해를 예방하며 병해에 강하다. 유기농업으로 인한 무공해 작물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장마철 흐린 날씨로 인한 작물과 물러짐을 예방, 수세를 단단하게 보호한다. 꽃눈 형성과 착과가 잘 되며 열매의 색깔이 좋다.

토양개량제 적용을 하면 작물의 성장발육이 향상되고 엽록체의 생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유황성분이 부족한 식물은 잎의 색이 변색된다.

유황은 토양의 물리 화학적 균형을 맞추고 토양의 자정 능력 향상, 토양 효소 활성화를 통한 과일 당도와 향 제고, 뿌리 활착 왕성과 생산량이 증가한다.

노후화된 토양의 활성화로 산도 교정이 가능하고 연작 장해 해소 미네랄 성분 공급, 미생물 생성 촉진, 규화 세포 조성으로 병충해에 대한 저항성이 좋다.

/김석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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