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청 임명혁 장원희씨 수상
2007년도 상반기 중앙과 도 모범공무원으로 단양군 건설과 임명혁씨와 재무과 장원희씨가 선발됐다.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임명혁(45)씨는 1980년에 임용되어 27년 동안 농촌의 농업기반 조성,수해복구사업,적성대교 등 대형공사를 잘 마무리하여 지역발전의 기반마련과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충청북도지사표창을 받은 장원희(51)씨는 1992년에 임용되어 회계업무의 성실한 추진과 지역특화사업의 체계적 도입,조직 화합과 직원 상호간 일체감 조성등 담당업무에 대한 능동적인 자세와 적극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수상은 지난 6월30일자로 중앙과 충북도로부터 전수받아 7월2일 단양군 정례직원회의에서 김동성 단양군수가 3년동안 월 5만원씩 지급되는 상여금 증서와 표창장을 수여했다.
/단양=이상복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