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충청일보 박성진기자] 충북 영동군은 서울 내발산동 공공기숙사 '서울영동학사'의 신규 입사생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영동지역 출신 학생이 사용하는 '서울영동학사'는 서울시, 경기도 및 인천시에 있는 대학교에 진학하거나 재학 중인 지역 학생의 주거 안정과 면학편의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공공기숙사 전체 193실 중 서울영동학사는 2실을 차지하며, 4명(남자 2, 여자 2) 입사생을 모집한다.
입사원서 접수기간은 이달 14일부터 31일까지이다.
영동군 가족행복과 평생학습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문의는 영동군 가족행복과 평생학습팀(☏043-740-3773)으로 하면 된다.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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