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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충청일보 최근석기자] 충남 당진시가 외국 기업들로부터 주목 받고 있다.21일 시에 따르면 당진지역에는 이번에 지정된 송산2-2 외투지역(11만7936.5㎡)과 2015년 10월 지정된 송산2(13만4023㎡), 2017년 1월 지정된 송산2-1(16만5309㎡) 등 총 41만7268.5㎡의 외투지역이 있다.송산2에는 중국기업인 해윤광업과 일본기업인 페로텍이 입주해 75%의 입주율을 보이고 있다. 송산2-1는 미국기업인 쿠퍼스탠다드가 가동 중에 있고 독일기업인 쿼츠베르크가 상반기 중 착공예정으로 55%의 입주율을 보이고 있다.
태안
최근석 기자
2019.03.2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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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충청일보 최근석기자] 충남 당진시는 20일 시청 접견실에서 김홍장 시장 주재로 관련부서장과 천주교 대전교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회를 갖고 천주교 복합예술공간 조성사업의 기본 및 실시설계에 돌입했다.천주교 복합예술공간 조성사업은 오는 2021년 예정된 한국인 최초의 사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행사를 앞두고 총사업비 130억원을 투입해 솔뫼성지 인근에 부지면적 2만154㎡, 건축면적 3026㎡ 규모의 복합 예술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이곳에는 9145㎡ 규모의 광장과 화랑, 대강당, 예술공연장,
당진
최근석 기자
2019.03.2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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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충청일보 최근석기자] 자유한국당 충남 당진시당협위원회(이하 한국당 당진당협) 정용선 위원장 취임 이후 각계 인사들 입당(사진)이 이어지고 있다.이종현 전 충남도의원은 19일 한국당 당진시의원 합동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수진영의 21대 총선 승리만이 침몰하는 대한민국호를 구하는 유일한 길이라는 매우 절박한 심정으로 자유한국당에 다시 입당한다"고 밝혔다.이날 이 전 도의원과 함께 탈당했던 당원 대부분이 복당한 것은 물론 청년, 주부, 대학교수, 전 시청 간부, 자영업자, 직장인, 택시기사 등도 신규 입당자 명단에 이름
당진
최근석 기자
2019.03.1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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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최근석 기자] 충남당진시보건소는 지난 15일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효율적인 운영 및 활성화를 위해 신성대학교 물리치료학과와 관·학 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을 위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에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장애인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집중치료를 실시할 계획이며, 장애인들이 삶의 질 향상 될 수 있도록 기초검사(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MBI(기능펑가),EQ-5D(삶의 질 평가),TUG, ROM(관절각도),일상생활지도, 전기치료 프로그램 등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
당진
최근석 기자
2019.03.1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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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최근석 기자] 충남 당진시의회는 지난 16일(토) 당진시 송산면 가곡리 일원에서 발생한 돌풍(용오름)에 따른 피해현장을 긴급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당진시의회 김기재 의장을 비롯한 13명 의원 전원과 당진시청 안전총괄과 공무원, 송산면 가곡리 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피해현장을 살펴봤다. 시의원들은 당진시청 관계자에게 마을의 주택, 창고, 차량 등 피해상황을 보고 받은 후 현장을 직접 다니면서 피해현장을 꼼꼼히 확인했으며 당진시에 정확한 피해현장 파악과 신속한 복구를 요청했다. 김기재 의장은"큰 자연재난임에도 불
당진
최근석 기자
2019.03.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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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충청일보 최근석기자] ㈜맥키스컴퍼니가 3000만원을 들여 충남 당진시 고대면 삼선산수목원에 황톳길을 조성한다.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과 김홍장 시장은 18일 당진시청 접견실에서 삼선산수목원 황톳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 협약에 앞서 맥키스컴퍼니 관계자들은 지난 8월 황톳길 조성을 위해 삼선산수목원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맥키스컴퍼니는 오는 5월 개통을 목표로 삼선산수목원 일원에 연장 1.3㎞ 규모로 황톳길을 조성할 계획이다.황톳길이 조성되는 삼선산수목원은 개원 첫 해였던 지난 2017년부터 지난 2월까지
당진
최근석 기자
2019.03.1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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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충청일보 최근석기자] 충남 당진시립도서관은 내달부터 당진에 거주하는 7개월 이상 임산부와 12개월 이하 영·유아를 둔 가정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맘(Mom) 편한 도서관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맘(Mom) 편한 도서관 서비스'는 대출권수 확대는 물론 택배로 최대 10권까지 집에서 받아볼 수 있는,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임산부는 본인 신분증과 산모수첩을, 영아 양육자는 본인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당진시립중
당진
최근석 기자
2019.03.1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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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충청일보 최근석기자] 충남 당진소방서는 도내 16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한 2018년 충남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관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도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 28일까지 4개월 동안 △선제적 화재예방 및 사회취약계층 소방안전 돌봄 서비스 △시기별 맞춤형 재난대응대책 △대형화재 방지·도민 화재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대응능력 강화 등 겨울철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평가했다. 그 결과 16개 관서 중 당진소방서와 공주소방서가 당당히 최우수 관서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박찬형 당진소방서장은 "전 직
당진
최근석 기자
2019.03.1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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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최근석 기자] 충남 당진시가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권 보호를 위해 다양한 보험제도를 지원하고 있다. 시민을 피보험자로 한 시의 대표적인 보험은 폭발과 화재, 붕괴, 산사태 등의 재해가 발생에 대비한 '시민안전보험'이 있다. 사망보장이 불가능한 15세 미만을 제외하고 당진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시민과 등록외국인이 가입 대상인 이 보험은 1인 당 최대 1000만원을 보장한다. 시민들이 보유하고 있는 주택과 온실이 태풍과 호우, 지진 등의 자연재해로 인해 파손됐을 때 보장 받을 수 있는 풍수해 보험도 있다
당진
최근석 기자
2019.03.1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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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최근석 기자] 충남 당진소방서는 영농 준비 기간 소각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화기 취급 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5년 간 산불 및 들풀 화재는 연평균 200여 건이 발생했으며 이 중 논·밭두렁 소각으로 인한 화재가 140여 건을 차지했다. 이같은 야외 화재는 전체 화재 건수의 22%이며 특히 봄철인 3~4월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들풀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45%로, 전체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만큼 화기를 취급할 때는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기울여야 한
당진
최근석 기자
2019.03.1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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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충청일보 최근석기자] 충남 당진시는 식중독 예방과 소비자 선택권을 위해 올해부터 음식점 위생등급제 신청 대상을 기존 일반음식점 영업자에서 휴게음식점과 제과점 영업자까지 확대해 실시 중이다.위생등급제는 음식점 위생 상태를 평가한 후 우수한 업소에 등급을 지정,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다.영업주가 자율적으로 매우 우수(☆☆☆)와 우수(☆☆), 좋음(☆)을 정해 평가를 신청하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해당 등급에 맞는 현장평가를 한다. 지난해 기준 시 음식점 위생등급지정업소는 모두 19개이며 시는 해당 업소에 스테인리스 음식물 쓰레기
당진
최근석 기자
2019.03.1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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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최근석 기자] ㈜롯데주류 신중희 총괄본부장이 14일 충남 당진시청에서 김홍장 (재)당진장학회 이사장(당진시장)에게 장학금 1300만원을 기탁했다. 롯데주류는 지난 2015년 시와의 업무협약을 맺고 당진지역에서 판매된 소주 '처음처럼'의 1병 당 30원을 장학금으로 적립키로 한 바 있다. 매년 적립금을 장학금으로 내놨으며, 최근까지 4500여만원을 기탁했다.
당진
최근석 기자
2019.03.1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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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충청일보 최근석기자] 지난해 6월 지방선거 당시 충남 당진에서 시·도의원에 출마했던 바른미래당 소속 인사 5명이 14일 자유한국당에 입당했다.이태용·김영철·이병덕·배병남 전 시의원 후보와 이병욱 전 도의원 예비후보는 이날 당진시의원 합동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여당의 위선과 무능, 내로남불식 국정 운영을 더는 보고 있을 수만은 없었다"며 입당 배경을 밝혔다. 이들은 "현 정권을 제대로 견제하려면 강력한 야당이 필요하지만 보수진영이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으로 분열돼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를 안타
당진
최근석 기자
2019.03.1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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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충청일보 최근석기자] 충남 당진소방서는 공직자로서 책무완수를 위한 청렴의식 재정립을 위하여 새로운 청렴교육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정재룡 소방행정과장은 "북청을 울림으로써 직원간 청렴에 관한 내용을 공유해 청렴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청렴의 날을 통해 청렴 뿐아니라 직원간 애로사항 등을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 형성이 되기를 바란다"며 "북청을 울리는 청렴의 장이 올바른 공직자 정신을 확립하고 직원간 갈등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당진
최근석 기자
2019.03.1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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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최근석 기자] 충남 당진시는 15일부터 서해어업관리단과 평택해경 등 관계기관과 함께 어구실명제에 대한 합동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어구실명제는 과다한 어구 사용을 자제하고 폐어구를 해상에 방치하거나 불법 투기하는 것을 예방함으로써 선박의 안전 운항과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2006년부터 시행된 제도다. 어구를 바다에 설치할 때에는 해당 어구마다 어구의 위치를 표시한 부표(부자)나 깃대를 설치해야 하며, 부표(부자)나 깃대에는 각각 가로 30, 세로 20㎝ 이상 크기의 표지에 허가어선의 명칭과 어선번호, 사용어구의
당진
최근석 기자
2019.03.1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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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충청일보 최근석기자] 충남 당진시는 2019년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정부보조금과 함께 설치비 일부를 추가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 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연료전지 등의 신·재생에너지원을 주택에 설치할 경우 설치비의 일부를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시는 2억4300만원의 지방비로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지원대상은 한국에너지공단의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 사업'에 참여해 사업 승인을 받은 주택으로, 단독(공동) 주택의 소유권자 또는 입주자 대표가 신청하면 된다.지원기준은 △태양광 ㎾당 약
당진
최근석 기자
2019.03.1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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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충청일보 최근석기자] 양기림 충남 당진시의회 의원은 13일 60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아산국가단지 부곡지구 지반침하에 따른 원인규명 및 안전 대책을 수립하라"고 촉구했다.양 의원은 "최근 한국전력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당진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 공사장인 아산국가산업단지 부곡지구에서 지반침하 현상이 발생해 23개 공장 지반이 침하되고 바닥과 벽체에 균열 발생과 공장을 지탱하고 있는 철구조물이 변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산국가산단 부곡지구는 연약지반을 매립해 조성된 산업단지"라며 "지
당진
최근석 기자
2019.03.1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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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최근석 기자] 충남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신규농업인 역량 강화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 11일 센터 소강의실에서 귀농·귀촌인 25명이 참석한 기초영농기술 및 영농정착교육 개강식을 열었다. 당진시로 이주한 신규농업인과 예비 귀농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오는 8월 말까지 총21회, 100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체계적인 기초영농기술과 농업정보를 제공해 귀농?귀촌인들이 성공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과수, 채소 등 품목별 기초기술 교육을 비롯해 안
당진
최근석 기자
2019.03.1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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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충청일보 최근석기자]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인 충남 당진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속축제에 쓰일 큰 줄 제작이 오는 14일부터 이틀 간 진행된다.12일 당진시에 따르면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회장 안본환)는 큰 줄 제작에 앞서 지난달 21일부터 매일 40여 명이 짚단 4만단으로 직경 5㎝, 길이 110m의 소줄 420가닥을 제작해 왔다.13일에는 송악읍 기지시에 위치한 틀 못에서 줄 틀을 꺼내 조립한 다음 14일 소줄 70가닥을 엮어 중줄 6개를 만들어 큰 줄 제작 준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기
당진
최근석 기자
2019.03.1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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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충청일보 최근석기자] 충남 당진시가 2020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라고 12일 밝혔다.먼저 김홍장 시장이 주요 현안사업의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지난 8일과 11일 중앙부처를 방문했으며, 이건호 부시장은 11일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와 현안문제 논의를 위해 충남도의회 당진출신 도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김 시장은 11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장고항 국가어항 개발사업에 사업비 100억 원 증액을 건의했으며,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과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설치 등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적극적
당진
최근석 기자
2019.03.12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