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충북지원이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경기 현장에서 종합금융서비스 제공으로 대회 성공을 지원하고 있다.
충북지원은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국민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등과 함께 지난달 30일 충주체육관 앞에서 찾아가는 금융상담을 실시했다.
2일에도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관람객과 중소상공인에게 금융거래와 대출 등 애로사항에 대한 맞춤형 금융상담을 실시한다.
미소금융과 햇살론 등 서민금융상품, 개인회생 등 채무조정제도, 숨은 보험금 찾기, 보험 불완전판매 및 보험금 지급, 불법금융거래 피해 등에 대해 상담할 계획이다.
금융소비자 누구나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상담에 참여할 수 있다.
또 대회기간 중 선수촌에 이동식 은행 점포를 배치해 환전과 입.출금, 송금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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